시내에서 걷다가 악세서리 창업 준비하시는데, 제가 악세서리를 많이 끼고 있어서 그런지 말을 거시더라구용..?인스타 홍보하시면서 악세서리 협찬..? 받아볼 생각 있냐고.. 사진을 올리거나 그런건 아니고, 피드백을 주시면 된다나..거절을 못해서 듣고만 있다가 결국 전화번호 교환하고 내일 방문하기로 했는데 이거 가도 되는거에여?
진짜 일수도 있으니 가보시고
거기서 종교이야기 한다면 그냥 나오세요.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